'최순실 태블릿 PC' 사용자가 쓴 이메일 주소, 'greatpark1819'의 비밀을 채널A가 확인했습니다. 이른바 '청와대 문고리 3인방'과 고 이춘상 보좌관 등 박 대통령의 핵심 측근들이 사용했던 공용 이메일 계정이었습니다. 검찰은 'greatpark1819' 공용 이메일 계정으로, 최순실 씨가 청와대 문서를 열람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